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야환담 채월야 (문단 편집) === 비판 === * 총기 묘사 등의 고증에서 별로 철저하지 못한 면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상업적인 인기를 의식한 모습, 다소 오글거리는 작중 인물들의 대사[* 나름대로 작품의 주제 의식을 대사에 담아내려 한 것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별로 좋은 표현법은 아니다.]에서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 우선 한세건의 강함은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는 실베스테르와 비교해 보면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진마사냥꾼으로서 인간을 초월한 몸으로 300여년을 살아온 그 괴물조차 무려 300년 동안 진마를 단 세 명 죽였을 뿐이고, 그나마도 둘은 얻어걸린 것이다. 그런데 한세건은 이 세계에 발을 딛은지 5년 만에 역시 세 명의 진마를, 그것도 멀리서 눈치 보며(...) 총으로 상대하던 실베스테르와는 달리 '''직접 유인하고 근거리에서 쏴제끼며''' 때려잡은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다. 실베스테르가 진마를 죽인 것이 3백년 전 총으로 눈치 보며 때려죽인 것이라 하지만 그 시대의 총기와 지금의 총기, 폭약의 수준 차이를 생각해보면 한세건이 실베스테르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굳이 한세건이 아닌 다른 헌터들도 가능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중 세계관을 보면 진마가 이 정도로 한 지역에 다수가 모인 사례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므로... 또한 작품을 잘 읽어 보면 한세건 역시 진마를 거저먹은 것에 불과하다. 유다는 베놈을 위시한 여러 흡혈귀와 사혁, 실베스테르 등의 다구리(...)가 아니었으면 죽일 수 없었고, 사혁은 메시아와 동귀어진하는 식의 격렬한 육탄전을 치르고 누적된 데미지가 컸을 때 세건의 폭탄에 당해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세건이 혼자의 힘만으로 꺾은 진마는 단 한 명도 없다. 채월야 이후라면 모르지만, 사혁보다도 약한 채월야 당시의 세건이 진마와 비슷한 조건에서 일대 일로 붙으면 바로 찢기는 것은 확실하다. 상황이 좋게 주어졌거나 세건 자신이 상황을 잘 만들었고, 거기에서 파생된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세건의 저돌적인 공격이 잘 먹혀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작위적일 정도로 폭탄이 너무 심하게 사용된다.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부비트랩이며 클레이모어를 마구 터뜨리고 TNT 폭탄을 야구공 던지듯 던져대는 모습은 지나치게 괴리감이 든다.''' 심지어 이걸 구석에서 조용히 쓰고 내빼는 것도 아니고 부비트랩을 터뜨리면서 마개조한 오토바이를 타고 곡예하며 샷건을 갈기는 것은 일상이고 종반부에서는 무지막지한 지뢰 및 TNT 폭발로 도로를 무너뜨리기까지 한다.(...) 이쯤되면 이놈이 헌터인지 폭탄마인지 의심이 갈 정도. 그런데 지명수배되면서 붙은 별명이 폭탄마인 걸 보면 작가도 어느 정도 작위적인 느낌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